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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낡은 가구, 침대 매트리스와 함께 집앞에 버려진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녀석은 가족들이 자신을 버리고 이사간 줄도 모르고 있었죠.
그저 주인의 숨결이 남아있는 매트리스 위를 떠나지 못하며 가족들이 자기를 데리뎌 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버려진지 어느덧 한 달. 강아지는 한 달 동안 언제 돌아올지 모를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보다 못한 이웃 주민이 동물보호소에 신고를 하면서 녀석은 보호소로 옮겨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녀석은 가족들에게 버림 받아야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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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