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헤매다가 우연히 대학 강의실 들어온 유기견 갑자기 엉덩이 깔고 바닥에 앉더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2.20 17:17

애니멀플래닛weibo / Chongqing University


우연히 대학 강의실에 들어온 유기견이 있습니다. 잠시후 녀석은 수업 듣는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집중해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충칭의 한 대학교에 아주 특별한 학생이 강의실에 들어와 수업을 들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하루는 수학 강의가 이뤄지고 있는 대학 강의실에 길을 잃고 헤매고 있던 유기견 퍼그 한마리가 강의실 안으로 들어오는 일이 있었죠.


녀석은 교수님이 하는 수학 강의 내용을 알아듣기라도 하는 듯 학생들 옆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님이 수업하는 단상 위로 올라가서는 졸졸 따라다니기까지 했죠.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웃겼던 한 학생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douyin / Chongqing University


사진을 찍어 올린 학생은 "저보다 더 열심히 강의 수업을 들었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열심히 강의를 들었으니 우리 대신 시험보라고 농담도 했었어요"라며 "아무래도 추워서 따뜻한 강의실에 들어온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죠.


정말 녀석은 무슨 내용인 줄 알고 강의를 들었던 것일까. 너무도 귀여운 녀석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녀석이 길 잃고 떠돌아다니는 유기견이라는 말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집중해서 수업을 들어 화제를 모은 유기견 퍼그. 이후 녀석이 어떻게 됐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애니멀플래닛douyin / Chongqi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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