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 / instagram_@tell_me_sick
그동안 의학 드라마는 많았지만 동물병원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3월 국내 최초로 동물병원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의사와 동물병원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과연 어떤 에피소드르 꾸며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아지게 하는데요.
한국 최초의 동물병원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가 3월 공개를 목표로 현재 한창 촬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 / instagram_@tell_me_sick
국내 첫 수의학 드라마인 동물병원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는 반려동물을 진료하는 동물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 선공개 예고편 영상에서 반려동물이 한가지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가르치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많고 많은 말들 중에 여러분은 어떤 말을 가르치고 싶으신가요. 아무래도 "나 아파!"라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 / instagram_@tell_me_sick
아이가 아프다고 말을 해준다면, 그래서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가서 치료를 해줄 수만 있다면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 10화 에피소드에서는 반려동물이 아프다고 말해주길, 수의사가 아프다고 말해주길 바라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게 할 동물병원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는 3월 3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매주 1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YouTube_@아프다고 말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