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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 홀로 맡겨진 댕댕이들은
얼마나 불안하고 주인이 보고 싶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어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런 생각들
모두 집사의 괜한 걱정인것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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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물병원을 자기 집 안방처럼
편안히 꿀잠을 자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얼마나 편한지 다리까지 꼬고
팔베개까지 하며 꿀잠을 자는데요.
음...
집사가 멘붕오는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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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