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Elvis and Khaleesi
TV 앞에 앉아서 뚫어져라 열심히 쳐다보고 있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감정이입이 됐는지 그만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는 도대체 무엇을 보고 있었길래 이토록 안절부절하지 못했던 것일지 궁금합니다. 어디 한번 강아지의 사연을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엘비스와 칼리시(Elvis and Khaleesi)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는 곰에게 공격 당하는 사람을 보고 도와주고 싶어 애를 쓰는 어느 한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한마리가 TV 앞에 앉아 세상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됐습니다.
youtube_@Elvis and Khaleesi
강아지는 마치 TV 안으로 빨려들어갈 듯 두 눈 뚫어져라 쳐다봤다고 합니다. 녀석이 보고 있는 것은 레어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레버넌트'였다고 합니다.
이것도 잠시후 때마침 TV 화면에서는 주인공이 야생곰을 만나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조금 전까지만 해도 미동도 없던 녀석이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란 듯 TV 앞으로 다가가는 것이었습니다. 야생곰이 주인공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화면에 나오던 때였죠.
녀석은 갑자기 짖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영화 속 주인공에게 "얼른 도망가야해요, 곰이 오고 있어요", "얼른 피하세요", "도망가야 해!!"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youtube_@Elvis and Khaleesi
그러나 이미 늦은 뒤였고 야생곰은 주인공을 공격했습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강아지는 긴장이라도 된 듯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했다고 하는데요.
TV 앞을 떠나지 못한 채 TV를 뚫어져라 쳐다봤다는 강아지. 주인은 사람에게 위험을 알리려고 안절부절 못하며 짖는 녀석을 보며 감동 받아 카메라로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자기 눈앞에 있는 TV 속 상황이 진짜인 줄 알고 안절부절 못했던 강아지의 모습 정말 너무 착한 것 아닙니까. 신기한데요.
강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 받았어요", "이게 도대체 뭔가요. 감동적", "정말 보는 내내 웃었어요", "오구 오구"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youtube_@Elvis and Khale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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