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얼굴 콕 박고 자는 뒤통수 보고 있으니 '조랭이떡' 생각난다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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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랭이떡처럼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심장 아픈 고양이 사진이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게 합니다.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매체 칸칸뉴스에 따르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얼굴을 바닥에 콕 박고 자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고양이가 얼굴을 콕 박고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뒷모습이 마치 조랭이떡처럼 보이는 것인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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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아가 볼록 튀어나온 고양이의 뒷통수는 정말 고양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귀여움 그 자체 아닙니까.

보송보송하게 자라나 있는 털들은 고양이의 귀여움을 배가 시켰는데요.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요. 이건 분명히 반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다. 고양이", "나만 없어, 고양이", "심장 아프네요", "고양이 조랭이떡이야", "심장이 벌렁벌렁거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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