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kawngur
배우 남주혁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오빠미를 장착한 듬직한 오빠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남주혁은 매주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1998년 IMF로 집안이 몰락한 후 팍팍한 현실에서 좌철하는 대학생 청년 백이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데요.
무엇보다 남주혁은 극중에 맡은 든든한 동네 오빠이자 첫사랑 아이콘 백이진 역을 잘 소화해 내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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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자상하면서도 든든한 오빠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남주혁은 실제로도 자상함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남주혁은 가을이와 곱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더욱 유명합니다.
남주혁은 실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반려견 가을이와 곱순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반려견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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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서로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가방을 등에 매고 산책길에 나선 반려견들 뒷모습에서부터 화보 촬영하는 모습까지 다양한데요.
평소 남주혁이 두 반려견을 얼마나 끔찍하게 아끼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남주혁의 반려견 사랑은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내용.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반려견들을 향한 사랑을 절대 굽히지 않는다는 남주혁이 올린 반려견과의 일상들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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