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cutiepies.babies
눈 내리던 어느날 새하얀 눈밭 위에서 기분 좋아 신나게 뛰어다니는 리트리버 강아지와 아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눈 내리는 날 신나게 뛰어다니는 리트리버 강아지를 보고서 "꺄르르" 웃는 아기 집사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분홍색 옷으로 완전무장한 아기 집사가 눈밭에 앉아서는 기분이 좋아 웃고 있었습니다.
아기 집사는 연신 "꺄르르" 웃으며 좋아했고 리트리버 강아지는 사랑하는 아기 집사와 함께 밖에 나와서 기분이 좋은지 연신 눈밭 위를 뛰어다니느라 정신없었죠.
instagram_@cutiepies.babies
한참 눈밭 위를 뛰어다니다가도 아기 집사랑 놀아주려는 듯이 아기 집사에게 다가가 장난을 치며 달아나기를 반복해 하는 녀석.
그런 리트리버 강아지의 장난에 아기 집사도 재미있다며 연신 웃어 보였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아기도 강아랑 노는 것을 즐거워 하는 모습.
리트리버 강아지도 아기 집사와 노는 것을 즐기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아기", "너무 사랑스러워요", "웃음 소리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서로 어울려 노는 모습이 인상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_@cutiepies.babies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