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 달라고 빤히 쳐다보는데도 혼자서 아이스크림 다 먹은 아빠 바라보는 고양이의 표정

tiktok_@lizsutton_

자기도 한입 먹고 싶다며 한입 달라고 아빠 집사를 빤히 쳐다보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도 먹고 싶었던 것인데요.

하지만 아빠 집사는 고양이의 간절한 눈빛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을 나눠 주시지 않으시고 다 드셨고 고양이는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아빠는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지 않고 다 드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는 소파 위에 앉아 있는 아빠가 그릇에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드시고 계셨는데요. 그 옆으로 고양이가 껌딱지처럼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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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마치 자기도 한입 먹고 싶다는 듯이 아빠를 바라봤는데요. 고양이 눈빛은 "나도 한입 먹고 싶어요", "저도 한입 주실래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하지만 아빠는 꿋꿋하게 아이스크림을 드셨고 마지막 남은 아이스크림까지 싹싹 수저로 긁어모아 드셨습니다.

결국 한입도 얻어 먹지 못한 고양이는 "이게 무슨 일이지?? 왜 나 안 줘요??", "아빠 여기 봐봐요. 나 안 줬는데.. 왜 안 줘요", "설마 나 안 주고 다 먹은거예요??"라고 말하는 듯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 표정 진심임", "고양이 표정 어쩌면 좋아요", "고양이 보는 내내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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