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반려견 너무 보고 싶어 살아생전 털 모아 인형 만들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3.25 00:0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오랜 시간 동안 가족이자 친구처럼 지냈던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떠나자 슬픔에 잠긴 어느 한 견주가 있었습니다.


밀려오는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반려견 죽음에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심경이었다는 견주.


살아생전 녀석을 빗질하며 모아둔 털을 보며 지난 세월을 회상하고는 했었죠. 이후 친구는 견주가 가지고 있던 반려견의 털을 모두 가져갔죠.


몇 개월 뒤 친구는무언가를 견주 앞에 꺼내놓았죠. 그것은 반려견을 빼닮은 털인형이었습니다. 반려견이 남기고 간 털을 모아 만든 털인형이었죠. 견주는 그 자리에서 울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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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