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 앉아 얼굴 가린 채 소리내 '엉엉' 울고 있는 집사 본 강아지들은 '이렇게' 반응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3.25 00:13

애니멀플래닛tiktok_@dobyandblue


소파 위에 앉아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돌연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웰시코기 강아지들은 어쩔 줄 몰라 당황했습니다. 잠시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웰시코기는 집사가 걱정된 마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울지 말라며 토닥이고 달랬는데요.


엉엉 우는 집사를 외면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달래려고 부단히 애쓰는 웰시코기 강아지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화제입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웰시코기 가앙지가 보는 앞에서 슬피 우는 척 연기하는 어느 한 집사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dobyandblue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소파 위에 앉아있던 집사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소리내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집사의 행동에 당황한 웰시코기 강아지는 잠시 얼굴을 빤히 쳐다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사는 눈물을 멈추지 않았죠. 그제서야 웰시코기는 사태의 심각을 깨닫게 됩니다.


계속해서 소리내 우는 집사가 걱정됐던 웰시코기 강아지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울지말라며 달래고 또 달랬습니다.


얼굴을 핥으며 위로를 해주는 웰시코기.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감동이야",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감동적"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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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yandblue when mom gets upset... #petparent #fyp #foryourpage #dog ♬ If u know how I feel why would u say that - Ur fav 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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