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gyeongtaeabuji
귀엽고 사랑스러운 CJ 택배기사님의 반려견 경태 얼굴이 쏙 들어간 굿즈가 출시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8일 경태 아부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테의 굿즈 세트 오픈 소식과 함께 단품 구매를 할 수 있또록 업체와 협의해 특별히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경태희 굿즈'는 파우치, 그립톡, 경태와 태희 키링, 스티커, 포토카드 11장, 마스킹테이프, 손거울 등 총 7가지라고 합니다.
경태 아부지는 "세트 구성, 개별구성 페이지에서 각각 원하시는거 구매 하시면 됩니다"라며 "올인원세트는 전구성으로 보면 12000원 정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각각 굿즈에 들어간 사진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1년 동안 팬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셨던 경태희의 알짜 사진들로 굿즈를 구성했습니다"라고 설명했죠.
instagram_@gyeongtaeabuji
또 경태 아부지는 "사실 최근에 태희 뿐 아니라 경태도 심장병을 진단 받았습니다"라며 "그나마 아직 초기라 다행이라 해야할까요"라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경태 아부지는 "최근 업로드가 힘들었던 이유도 우리 경태희 예쁘고 귀여운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은데 애들이 하루아침에 둘다 아파버리니 너무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그냥 많이 힘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굿즈는 6개월전부터 준비했고 가장 예쁜 상태에서 오픈하려고 했지만 준비가 끝난 상황에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공교롭게도 이런 상황에 오픈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죠.
끝으로 경태 아부지는 "굿즈 수익금으로는 오로지 경태희 치료에만 사용하고 싶습니다"라며 "경태희가 건강히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많이 관심가져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귀엽고 사랑스러운 '경태희 굿즈' 구입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태 아부지 인스타그램(@gyeongtaeabuji) 프로필 상단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instagram_@gyeongtaeabuj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