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 입장하는 엄마 빤히 쳐다보고 있는 손예진 반려견 키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4 06:56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손예진 반려견 키티가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현빈과 손예진 결혼식에 참석한 반려견 키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 품에 안겨서 신부 입장하는 손예진을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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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살펴보면 왼쪽에 공효진이 반려견 키티를 들어서 손예진이 입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반려견 키티는 그렇게 엄마 결혼식에 참석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 손예진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또한 공효진이 부케를 받을 때는 지인 품에 안겨 있었던 반려견 키티.


그렇게 반려견 키티도 현빈, 손예진 결혼식에 참석해 새 가족이 된 현빈을 맞이했다는 후문입니다. 반려견 키티는 손예진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입니다.


결혼 발표에 앞서 손예진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키티와 함께 하는 일상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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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 결혼식에 참석한 반려견 키티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엄마 결혼식에도 참석하고", "러블리하네", "엄마 쳐다보고 있네. 너무 좋다", "검은콩이 세개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 이후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그렇게 드라마 작품을 통해 202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2년 끝에 지난달 31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부케는 배우 공효진이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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