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0seungyeon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승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동생 정연은 벚꽃이 떨어져서 분홍빛으로 물든 바닥에 앉아 반려견 땅콩이와 임보 중인 유기견 유키를 안고 있었죠.
무엇보다 활짝 만발한 벚꽃이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 땅콩이와와 임보 중인 유기견 유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instagram_@0seungyeon
앞서 공승연은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동반 화보 촬영에 동참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당시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반려견과 가족을 이룬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도움이 되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실제로 수입의 일부를 매달 유기견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는 공승연은 임시 보호 중인 유기견 유키와 관련해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가족을 만나게 되길, 그냥 그 마음 하나뿐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으며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입니다.
instagram_@0seung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