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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라며 강아지를 데리고 애견카페에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반응에 그만 웃음이 터져 나온 집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애견카페에 갔더니 다른 강아지들은 서로 신난 듯이 '넌 누구야', '반가워', '우리 친하게 지내자'라며 뛰어다니고 놀고 있었죠.
하지만 집사가 데려온 강아지는 홀로 바에 설치돼 있는 의자에 사람처럼 앉아서는 뛰어노는 다른 강아지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자신이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라도 되는 듯 의자에 앉아 다른 강아지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보고 "저게 재밌니??", "왜 저렇게 노는지 모르겠네"라고 말하는 듯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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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