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누워 장난치더니 카메라 보자마자 복붙한 듯 '똑같은 표정' 지어 보이는 댕댕이들

tiktok_@layneemariee_

사이좋게 바닥에 나란히 누워서 티격태격 장난을 치다가 집사가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이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똑같은 표정을 지어 보인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집사 레이니(Laynee)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바닥에 누워서 장난치며 놀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서로 덩치가 다른 두 강아지가 서로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바닥에 누워 장난을 치고 있었죠.

서로 장난을 치고 있던 녀석들은 집사가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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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복붙이라도 한 것처럼 똑같은 표정을 지은 채로 말입니다. 덩치 큰 강아지가 이빨을 보이며 웃어보이자 작은 강아지도 똑같은 표정을 지어 보인 것.

순간 복붙한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닮은 표정을 지어 보인 두 강아지들 때문에 집사는 그만 웃음을 참지 못했따고 하는데요.

서로 사랑하면 닮아간다고 하더니 이 말이 강아지들에게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똑같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빨을 보인 채로 웃는 녀석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마 악당들 웃는 모습 귀엽네", "어쩜 이렇게 서로 닮은거야", "웃는 모습도 귀엽네요", "카메라 반응 보이는게 더욱 신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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