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marfayjo
자신에게 관심 가져주지 않고 오히려 태블릿 PC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아빠의 관심을 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잡시 마르 페이(Mar Fay)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아빠 앞에 앉아서 관심을 끌려고 애쓰는 고양이 찰리(Charlie)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 집사는 소파에 앉아서 태블린 PC로 무언가를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집중했는지 고양이 찰리가 다가온 줄도 몰랐죠.
고양이 찰리는 아빠 집사가 자신이 다가왔는데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자 내심 서운한 듯 보였습니다. 결국 아빠의 관심을 끌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뜻밖의 행동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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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니라 아빠 집사의 얼굴을 향해 자신의 앞발을 쭉 내밀어 보이며 관심을 끌기로 한 것입니다. 그렇게 녀석은 아빠의 턱쪽을 앞발로 툭툭 두드렸습니다.
그제서야 아빠 집사는 고양이 찰리를 바라봤는데요. 아빡 집사가 자신을 바라봐줬지만 막상 격한 반응을 보여주지 않아 서운한 고양이 찰리.
결국 고양이 찰리는 아빠 집사의 팔 냄새를 맡다가 내려갔는데요. 고양이도 알고보면 집사의 관심이 그 누구보다 필요하다는 사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고양이도 관심이 필요해요", "너 정말 귀엽구나", "이런 고양이 정말 사랑스러워",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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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fayjo Charlie loves his dad!!! #KeepingItCute #funny #cat #meow #love #catsoftiktok #fyp #foryou #gingercatsoftiktok ♬ original sound - Mar F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