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볼일이 있어서 외출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오빠가 5분만에 혹은 5시간만에, 5일만에 집에 돌아왔다면 과연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평소 '오빠 껌딱지'로 통하는 스탠다드푸들 강아지 사월이의 서로 다른 반응 차이가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천재견 사월이sawol'에는 '5분 vs 5시간 vs 5일만에 돌아왔을 때 차이점'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스탠다드푸들 강아지 사월이의 보호자이자 오빠가 각각 5분, 5시간, 5일만에 집에 돌아왔을 때 사월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죠.
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먼저 이날 오빠가 5분만에 집에 돌아오자 강아지 사월이는 반갑다며 꼬리를 흔들며 쫓아다녔습니다.
이후 5시간만에 오빠가 집에 돌아오자 조금 전과 달리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현관문이 열리기도 전에 앞으로 쫓아가 방방 뛰어다니며 오빠를 반겨준 것. 그렇다면 5일만에 오빠가 집에 돌아왔을 때 강아지 사월이는 어떻게 반응을 보였을까요.
5일만에 오빠랑 재회한 강아지 사월이는 좀처럼 오빠 품에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품에 안아달라고 조르는 등 보다 더 적극적으로 격하게 반겼죠.
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평소 강아지 사월이가 오빠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또 보고 싶어했는지, 그리고 오빠라는 존재가 녀석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해주는 영상이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저리 솔직하고 깊게 사랑할 수 있는 존자래는 것에 감동", "너무 귀엽다", "날개없는 천사가 확실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죠.
또한 누리꾼들은 "주인은 얼마나 행복할까 부럽다", "진짜 하나 같이 너무 사랑스러운 반응", "댕댕이는 인류 최고의 친구이자 사랑", "넘 사랑스럽네요", "꼬리 방방 흔들리는거 심쿵" 등의 반응도 줄을 이었습니다.
보호자이자 오빠가 5분, 5시간, 5일만에 집에 돌아왔을 때 강아지 사월이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