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catloversclub
태블릿 PC로 집사가 틀어준 애니메이션을 집중해서 보고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침대 위에 나란히 엎드려서 집사가 틀어준 애니메이션을 집중해서 시청 중인 고양이들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들은 침대 위에 일렬로 나란히 엎드려 앉아서는 집사가 태블릿 PC로 틀어준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있었죠.
그렇다면 고양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은 도대체 무엇일까. 알고보니 집사는 고양이들을 위해 '톰과 제리'를 틀어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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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틀어준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가 재밌는지 그렇게 고양이 4마리는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일렬로 엎드려 화면을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쳐다봤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집사가 카메라로 촬영 중인데도 초집중을 하느라 바쁜 녀석들은 자미숳 애니메이션이 끝나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고양이들의 눈빛은 마치 "어라? 다 끝났는데 다음꺼 틀어주라냥", "이거 좀 재미있는 듯", "잘 골라서 틀어준 집사 센스 인정"이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흐뭇", "이게 바로 정석이죠", "너네 정말 사람 같다", "침대 위에 저렇게 있다니", "귀여워도 너무 귀엽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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