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pearlsragdolls
여기 자기가 배 아프게 낳은 새끼 고양이를 아기에게 소개 시켜주겠다며 새끼를 입에 물고 아기 집사에게 데려온 어미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집사 펄 프레이저(Pearl Frazier)에게는 2살된 랙돌 고양이 써머(Summer)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어미 고양이 랙돌 써머가 새끼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집에는 어느새 북적거죠. 새끼가 태어난지 6주가 지났을 무렵에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tiktok_@pearlsragdolls
아기를 잠시 바닥에 내려뒀는데 고양이 써머가 자신의 새끼를 입에 물고서 바닥에 누워 있는 아기에게로 성큼 성큼 다가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미 고양이 써머는 아기에게로 다가간 뒤 입에 물고 있는 새끼를 내려 놓고 마치 아기에게 자신의 새끼를 소개 시켜주려고 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새끼 고양이가 잘 따라오지 않자 어미 고양이 써머는 앞발로 새끼 고양이의 앞길을 가로 막았고 그렇게 아기와 친하게 지낼 것을 말하는 듯 보였죠.
tiktok_@pearlsragdolls
사실 어미 고양이 써머도 아기를 처음 보고는 당황한 듯 보였지만 시간이 흘러 어느새 익숙해졌는지 허물없이 다가와 같이 지낸다고 하는데요.
자기가 낳은 새끼를 아기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새끼를 입에 물고 다가오는 어미 고양이 써머의 행동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감동적이네요", "세상에 너무 사랑스러운 순간",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네", "보는 내내 심쿵 했어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tiktok_@pearlsragdolls
@pearlsragdolls Summer wanted to show off her baby to my baby
♬ original sound - Pearl’s Ragdo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