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은 엄마는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아이가 매일 학교에 지각한다는 선생님의 말에 공감할 수가 없었죠.
분명 아이는 집에서 일찍 출발했는데 왜 지각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던 것. 안되겠다 싶었던 엄마는 아이가 등교하는 길을 몰래 따라가보기로 했는데요.
사실 학교는 집에서 불과 10분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평소처럼 학교를 가고 있었는데 잠시후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아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것은 고양이. 학교 가야 하는데 고양이를 보자마자 고양이에게 관심이 쏠린 아이는 학교 가는 중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렸고 그렇게 지각을 했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