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 찍는데 자기도 함께 찍겠다며 자리잡고 서서 해맑게 '활짝' 웃어 보이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2 06:59

애니멀플래닛搜狐网


여기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시골집에 모인 가족들이 있습니다. 이들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여서 식사를 하고 사진을 찍기로 했죠.



잠시후 사진을 찍을 때 뜻밖의 주인공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하는데요. 이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다름아닌 강아지였습니다.


중국 매체 소호닷컴(搜狐网) 등에 따르면 오랜만에 한자리 모인 가족들은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이 다 모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었는데요.


가족들은 식사를 마친 다음 집앞에 모여서 각자 자리를 잡고 카메라를 바라봤습니다. 시골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사진 찍는데 동참하고 싶었는지 자연스레 들어와 자리를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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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자기도 사진 찍히고 싶었는지 두 발로 일어서서 포즈를 취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는 마치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글벙글 웃는 녀석.


계속된 사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지치지도 않은지 웃는 표정을 계속 이어나갔는데요. 가족들이 얼마나 좋았으면 가족 사진 찍는데 함께 찍으려고 한 것일까요.



뒤늦게 녀석의 존재를 알게된 가족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가족 일원인 강아지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 사진 함께 찍어서 보기 너무 좋아", "강아지 미소 너무 귀여워", "활짝 웃어서 보기 너무 좋음", "이게 바로 찐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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