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ravithecrackkidz
가수 라비가 현재 출연 중인 '1박 2일'에서 하차한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하차 이후 군 입대도 암시해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는데요.
라비는 지난 2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최근에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며 곧 마지막 여행도 공개될 것 같아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라비는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온 이유는 팬들에게 먼저 직접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기 때문"이라며 "곧 마지막 여행도 공개될 것 같아서 먼저 이렇게 말씀드리게 됐다"라고 하차를 언급했죠.
그러면서 "뭔가 정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지만 이제 준비할 때가 됐다"라며 "살면서 시간이 빠르다고 항상 느끼지만 정말 빠른 것 같다"라고 군 입대를 암시하기도 했는데요.
끝으로 라비는 "요즘 열심히 살고 있다.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회사 일도 하고 무엇보다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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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라비는 2019년 12월 새 멤버로 합류한지 2년 4개월 만에 '1박 2일'에서 하차하게 됐는데요. 라비의 하차 소식에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라비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입니다.
라비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엉덩이와 함께 찍은 일상사진들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반려견 엉덩이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운영할 정도로 라비는 반려견 엉덩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죠.
실제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라비는 품에 반려견 엉덩이를 안고서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는 했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반려인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무슨 일이든 항상 반려견 엉덩이와 함께 하려고 한다는 라비의 귀여운 반려견과의 일상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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