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집사 따라서 바닷가로 놀러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바다로 달려가면서 모래 사장 위에 텀블링을 시도했는데요. 때마침 그 모습을 본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뜻밖의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모래 사장 위에서 텀블링하는 집사 모습을 본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바다로 달려가던 집사는 모래 사장 위에서 과감히 텀블링을 시도했죠. 그야말로 완벽한 텀블링이었습니다.
VT
집사가 텀블링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자신도 하고 싶었나봅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가 모래 위에서 폴짝 뛰어 뒹구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세히 보니 집사의 텀블링을 그대로 복붙한 듯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자기도 바닷가에 놀러 나와서 기분이 좋아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였죠.
또 집사가 하는 텀블링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 따라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말 너무 똑똑한 것 아닙니까. 한번 보고 똑같이 동작을 따라하는 녀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영리하네요",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너 덕분에 많이 웃었어",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지", "너 정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VT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