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SHAKEhizi_BSK
같은 날에 태어났는데도 확연하게 서로 다른 덩치 차이를 보이는 쌍둥이 고양이 자매가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덩치 차이가 나길래 그러는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쌍둥이 고양이 자매를 키우고 있다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불과 서로 다른 덩치 차이를 보이는 고양이 자매 뒷모습을 찍어 올렸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봐도 쌍둥이인 고양이 자매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덩치 큰 고양이가 언니 릴(Lil)이고 그 옆에 있는 덩치 작은 고양이가 다름 아닌 동생 피노(Pino)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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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 것은 한눈에 봐도 두 고양이 자매의 덩치가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같은 배에서 같은 날에 태어난 것 맞습니까.
동생 고양이 피노의 몸무게는 6kg 정도이며 언니 고양이 릴의 몸무게는 9kg라고 하는데요. 정말 이렇게까지 차이를 보이다니 그저 신기합니다.
집사 말에 따르면 언니 고양이 릴이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동생 고양이 피노보다 덩치가 큰 상황입니다.
어떻게 같은 날에, 한 어미 고양이의 뱃속에서 태어났는데 서로 다른 덩치 차이를 보일 수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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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언니 고양이 릴에게 유전자 몰빵한 것 아니냐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서로 다르게 자랐기 때문인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떠신가요. 달라도 너무 다른 덩치 차이를 보여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고양이 자매.
누리꾼들은 "아무리 같은 날에 태어났어도 이렇게 다를 수가", "진짜 유전자 몰빵인건가", "서로 너무 차이 나서 놀람",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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