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화장실에 불쑥 들어온 무시무시한 호랑이 보고도 청소만 하는 '강심장' 아주머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15 09:0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언제 맹수의 본능을 드러낼지도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호랑이가 물을 마시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공중 화장실에 호랑이가 불쑥 들어와서 세면대에 얼굴을 박은 채 물을 마셨죠. 때마침 화장실에는 아주머니께서 청소 중이셨는데요.


오히려 호랑이가 아주머니의 눈치를 보며 물을 마시는 듯해 보였습니다. 아주머니는 호랑이가 보고도 무섭지 않으신걸까.


뒤늦게 알고보니 아주머니가 호랑이에게 아무런 감흥이 없으셨던 건 화장실에서 마주친 것이 이번 뿐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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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