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leahmalone_
어느 누가 고양이는 애교가 없다고 했던가요. 여기 영상을 찍고 있는 집사의 팔 위에 살포시 올라오더니 이내 심쿵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사 레아 말론(leah malone)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얼굴을 들이밀며 뽀뽀를 구걸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그녀는 자신의 휴대폰을 틀어놓고 한참 영상을 촬영 중에 있었습니다. 그때 고양이가 성큼 성큼 다가와 팔 위에 올라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는 얼굴을 쭉 내밀어서 그녀를 바라봤죠.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양이는 그녀의 입술 쪽에 코를 내밀고 킁킁 냄새를 맡았는데요.
tiktok_@leahmalone_
고양이의 모습은 마치 자기에게도 뽀뽀해 줄 것을 요청하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 행동에 그녀는 자신의 입술을 쭉 내밀어 보이기도 했죠.
이처럼 고양이는 종종 자신의 팔에 올라와서는 이렇게 심쿵 행동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어떠십니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다짜고짜 집사의 팔에 올라가서는 얼굴을 내밀고 입술을 냄새 맡는 고양이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요", "세상에 이런 일이", "너무 작고 소중해", "역시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iktok_@leahmalone_
@leahmalone_ I’m just so in love with her
♬ you belong with me - sia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