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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워터파크 미끄럼틀을 타고 레전드 견생샷을 찍은 '귀염뽀짝' 웰시코기 강아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워터파크 놀러가 미끄럼틀을 타고 번쩍 하늘 위로 날아올라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웰시코기 움짤이 올라왔죠.
움짤에 따르면 웰시코기는 한두번 타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미끄럼틀을 능숙하고 타고 내려와 물속 위로 폴짝 뛰어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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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는 한두번 타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마치 하늘을 나는 한마리의 새처럼 폴짝 뛰어서 하늘을 난 것입니다.
하늘을 유유히 날아오른 웰시코기는 안정적으로 물속에 들어갔는데요. 정말 멋진 견생샷이 탄생할 수 있었죠.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물놀이로 세상 신난 웰시코기 심정이 표정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움짤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한마디로 뜨거웠습니다.
이럴 접한 누리꾼들은 "웰시코기 날아라", "표정 진심 귀여움", "보기만 해도 심쿵하네요", "워터파크 놀러가고 싶은데", "정말 시원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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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