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하는 줄 알았는지 눈치 살피며 슬금슬금 다가오는 아깽이

youtube_@DailyPicksandFlicks

집사와 놀고 싶었던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요. 아기 고양이는 마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라도 하듯 집사 눈치를 슬금슬금 살피며 조심스럽게 다가왔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과거 집사가 소파 뒤에 숨어 있을 때마다 조심스레 다가오더니 끝내 애교 부리며 놀아달라고 떼쓰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었죠.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저 멀리에서 집사를 바라보며 조금씩 다가왔는데요. 집사가 소파 뒤로 숨었다가 얼굴을 빼꼼 내밀어 아기 고양이와 눈을 마주쳤습니다.

그러면 정말 신기하게도 아기 고양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듯 멈춰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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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소파 뒤로 숨었다가 얼굴을 내밀었을까요. 아기 고양이는 집사 눈앞에 짜잔 나타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기 고양이는 집사한테 애교를 부렸다고 합니다.

집사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면서 밀당하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 보기만 해도 정말 심장 부여잡게 만듭니다.

앙증 맞은 몸집으로 아기 고양이는 열심히 집사한테 애교를 부리며 장난을 쳤는데요. 정말 집사랑 놀고 싶었나 봅니다.

너무 작고 소중한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일상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귀여움 그 자체이니 심장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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