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간 쪼개서 유기묘 사료 약품 후원 봉사활동 참여한 이연복 셰프의 '선한 영향력'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4 12:2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fuxtom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바쁜 시간을 쪼개서 유기묘 사료 약품 후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전 유기묘 사료 약품 후원 봉사 갔다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묘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고양이들을 다정하게 대하는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는 "유한양행에서 후원해주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올 수 있었어요"라며 "함께해주신 여러분 유한양행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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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는 끝으로 "유기묘", "유한양행", "이연복 쉐프", "왕병호 셰프", "유창현"을 각각 해시태그 달아놓았습니다.


앞서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배낭 속에 강아지 사료를 넣어다니며 유기견들을 챙겨준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는데요.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 있는 이연복 셰프의 활동에 수많은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우리 쉐프님", "저도 가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고양이도 사랑하시는군요", "얼마나 좋은 사람", "존경스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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