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걸려서 대기하고 있는데 옆차량 조수석 강아지랑 우리집 강아지랑 눈이 마주쳤어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5 08:26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신호에 걸려서 신호 대기 도중 고개를 돌렸다가 우연히 옆차량 조수석에 앉아 있는 강아지랑 눈이 마주친 운전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운전자 옆자리인 조수석에도 같은 견종의 강아지가 앉아 있었는데요. 그렇게 두 강아지는 눈이 마주쳤고 신기한 듯 입을 벌리며 서로를 뚫어져라 쳐다봐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에서는 신호 대기 도중 우연히 조수석에 앉아 있던 두 강아지들이 서로 아이컨택해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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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신호 대기 차량 조수석에 각각 앉아 있었습니다.


때마침 두 차량이 같은 도로 위에 멈춰섰는데 하필 옆에 나란히 있었다고 합니다. 옆차량 조수석에 앉아 있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처음에 무표정이었는데요.


잠시후 운전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와 눈이 마주치자 반가운 듯 천천히 입을 벌리며 혀를 내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운전자가 카메라를 돌려보자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자신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도 처음에는 무표정으로 바라보다 이내 혀를 내밀었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아무래도 서로 아이컨택을 하고 반가웠는지 혀를 내밀어 보인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신기합니다.


그렇게 두 녀석은 처음 만난 사이지만 반갑다며 인사를 하듯 혀를 내밀어 보였는데요. 어쩜 이런 기막힌 우연과 타이밍이 있을 줄이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 인연이네요", "이런 기막힌 인연이", "두 강아지 모두 귀엽네", "서로 반갑다며 그런 듯",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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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