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강아지가 침대라도 되는 줄 아는지 등에 올라가 자리잡고 내려올 생각 없는 댕댕이

youtube_@ViralHog

자기보다 덩치 큰 강아지 등 위에 아주 자연스럽게 올라가서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미국 조지아주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퍼그 강아지와 핏불 강아지가 거실 바닥에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퍼그 강아지는 자신보다 몇 배는 덩치가 큰 핏불 강아지 등 위에 올라가서 엎드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를 더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핏불 강아지의 반응입니다. 핏불 강아지는 퍼그 강아지의 행동이 마냥 싫지 않은지 그대로 받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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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핏불 강아지도 바닥에 엎드려 누웠고 그 위에 퍼그 강아지가 누운 자세로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 어떻게 된 것일까요. 혹시 두 녀석 모두 낮잠을 같이 자려고 이와 같은 일을 벌인 것은 아닌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아무래도 좀처럼 서로의 곁에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은 탓에 영상 속과도 같은 상황을 보였던 것은 아닐까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네 거기서 뭐해", "보는 내내 웃었네",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인가요", "매력 제대로 발산하는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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