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katiedavies72
밖에서 그만 놀고 집에 들어가자는 집사 말을 안 듣고 버티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고양이한테 제대로 참교육 당했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틱톡 한 유저는 자신의 계정에 집사 말을 무시하고 마당에서 버티려고 했다가 고양이로부터 제대로 혼쭐나는 강아지 영상을 공개했죠.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강아지들에게 그만 놀고 집 안으로 들어가자고 말한 뒤 먼저 들어갔습니다.
강아지 4마리 가운데 2마리만 집사 따라서 집으로 들어갔을 뿐이었습니다. 나머지 2마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마당에서 버티기를 하며 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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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으로 나온 고양이가 스트레칭을 하면서 이 상황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집사 말에도 불구하고 버티기를 하는 강아지들에게 차례로 달려가 집에 들어가라고 혼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강아지들이 무사히 집에 들어갔는지까지 직접 확인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데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따로 훈련을 시켜본 적이 없다는 것. 그렇게 고양이한테 참교육 당한 강아지들은 넋을 잃고 말았다는 후문입니다.
집사 말 안 듣고 밖에서 버티려고 했다가 고양이한테 제대로 참교육 당한 강아지들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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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