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하기 싫어 죽겠는데 집사가 자꾸만 '칫솔' 집어넣고 양치 시키려고 하자 고양이는 결국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01 10:0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___maron_0720


집사 품에서 양치하던 고양이는 세상 조용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세상 그 누구보다 싫은 티를 팍팍 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사 품에 안긴 채로 양치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고양이를 자신의 품으로 향한 뒤 미리 준비한 칫솔로 조심스레 고양이 입안을 닦기 시작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___maron_0720


집사는 전문가 수준 답게 고양이의 툭 튀어나온 이빨부터 차례로 닦아주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고양이 표정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양치 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집사가 생각하고 해주는 것인 만큼 정성 드려서(?) 양치를 하는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인데요.


집사한테 짜증 부리지는 못하겠고 양치는 그 누구보다 하기 싫은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___maron_0720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