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엉덩이 쪽에 누워서 세상 편안히 쉬고 있따가 뜻밖의 '날벼락(?)' 맞은 고양이의 찐표정

tiktok_@alexis_qsn

강아지 엉덩이 쪽에 누워서 세상 편안히 쉬고 있던 고양이는 생각지 못한 '꼬리 날벼락(?)'에 멘탈이 붕괴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틱톡 계정에는 심하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에게 제대로 봉변 당해서 뿔난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엉덩이 쪽에 누워있던 고양이는 무언가가 자신의 얼굴을 때리기 시작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알고보니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면서 고양이 얼굴을 때렸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봉변을 당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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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꼬리가 빨리 흔들면 흔들수록 얼굴에서 머리 위로 옮겨졌고 급기야 꼬리 날벼락에 고양이는 멘붕이 오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고양이는 뿔난 나머지 강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리를 붙잡아 깨물었는데요.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강아지는 고양이를 쳐다봤습니다.

강아지 엉덩이 쪽에 누워있다가 꼬리 날벼락을 맞은 고양이. 누리꾼들은 "왜 맞고만 있냐고", "귀여워 미치겠다", "머리 마시지 제대로 하네", "이게 무슨 일이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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