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위에 앉아 있던 고양이 머리를 손으로 정성스레 쓰다듬었을 뿐인데…실제 벌어진 상황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02 21:59

애니멀플래닛twitter_@kotechan0405


평소처럼 무릎 위에 앉아 있던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손으로 정성스레 쓰다듬었을 뿐인데 잠시후 놀라운 일이 벌어져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페르시아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무릎에 앉아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고양이 머리를 손으로 정성스레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고양이 털을 하늘 위로 솟아 오르도록 쓰다듬었습니다.


잠시후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고양이 모습은 마치 초사이언을 닮은 듯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kotechan0405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날렵한 눈매까지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는데요. 정말 너무 놀랍지 않나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 비주얼에 집사는 그만 웃음이 빵 터졌고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고양이는 집사의 손길이 마냥 싫지 않은지 그렇게 가만히 집사 손길을 만끽했고 그 덕분에 이와 같은 비주얼이 탄생할 수 있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람", "집사야 잘못했구나", "고양이 어쩌면 좋아", "정말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비주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kotechan0405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