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가족처럼 돌봤던 강아지가 세상 떠난지 2년 뒤 기적처럼 임신…내 아이로 환생했다"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가족이나 다름 없었던 강아지를 무지개 다리 떠나보낸 뒤 찾아온 공허감과 그리움, 슬픔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보내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집사에게 갑자기 뜻밖의 소식이 찾아옵니다. 결혼 3년간 그렇게 애쓰고 노력해도 생기지 않았던 아이를 임신하게 된 것.

병원에 찾아가 초음파 검사를 받은 그녀는 잠시후 눈물을 쏟아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그녀는 무엇을 보았길래 눈물을 흘렸던 것일까.

초음파 사진에서 배속 아이 얼굴을 보니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 모습이 보인 것. 심지어 출산 예정일이 그녀가 18년간 키워왔던 강아지 생일과 며칠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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