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sumanko
텅텅 비어있는 자전거 주차장에 자리 하나씩 깔고 앉아 마치 자기 자리라도 되는 것 마냥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전거 주차장에 앉아서 멍하니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는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는데요.
사진 속에는 자기들 세상이라도 되는 듯 자전거를 각각 꽂아 놓는 주차장 자리 위에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고양이들 모습이 찍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고양이들은 사진들을 찍고 있는 걸 인지라도 한 것처럼 한마리만 빼고 모두들 카메라 쪽으로 시선을 바라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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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집 근처에 있는 자전거 주차장을 지나가다가 앉아 있는 고양이들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누리꾼이 사진을 찍었고 트위터에 올리며 알려지게 된 것.
고양이들은 정말 신기하게도 자기들 영역이라도 되는지 꼼짝도 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서 빤히 바라봤다고 하는데요.
주차장에 자리 잡고 앉아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일광욕까지 즐기는 고양이들 모습이 그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관리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이런 귀여움은 언제나 환영", "정말 신기해", "자전거 세울 때마다 심쿵 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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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