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頭條
날씨가 좋아서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선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며칠 동안 집에서 지내느라 답답하고 심심했던 두 강아지들은 밖에 나가자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했죠.
한참 산책을 하던 사이 어느덧 집에 돌아갈 시간이 다가왔고 집사는 두 강아지들에게 집으로 들어가자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집사 눈앞에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광경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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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기 싫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같이 산책 나온 다른 강아지의 머리를 앞발로 꾹 누르며 바닥에 눌러 붙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떻게 해서든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의사를 표시하는 차원에서 바닥에 붙어 꼼짝도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
하지만 혼자서 불가능한 일이기에 같이 산책 나온 강아지의 머리를 눌러 같이 동참하라고 행동한 것이었죠.
집사는 어떻게 이 두 강아지들을 설득시킬까 고민해봤지만 이들의 요구 사항을 막을 수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집사 또한 강제로 집에 들어가게 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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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놀고 집에 들어가자는 집사와 더 놀고 싶다며 자기들은 집에 안 들어가겠다고 바닥에 엎드려 눌러 붙은 강아지.
그것도 다른 강아지의 머리를 눌러 동참하라고 의사 표시를 전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더 놀고 싶었나봐요", "산책이 좋았나봐", "머리 꾹 누르는 것 좀 보소", "이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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