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누워 낮잠 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한테 다가갔다가 큼지막한 코 처음 본 거북이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3 09:05

애니멀플래닛youtubue_@Storyful Viral


앙증 맞은 다리로 열심히 바닥 위를 걷고 있던 두 거북이가 있었습니다. 이들 거북이 앞에는 큼지막한 몸집을 자랑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었죠.


잠시후 한참 앞으로 걸어가던 거북이는 눈앞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큼지막한 코를 처음 보고서는 뜻밖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바닥에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거북이가 녀석에게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에게로 다가가는 거북이는 눈앞에 커다란 코를 보더니 신기한 듯 얼굴을 빼꼼 내밀며 관찰하느라 바쁜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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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목을 내밀었다가 집어넣기를 반복하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시커먼 코에 관심을 비췄습니다. 아무래도 태어나 처음 본 광경이 신기한 듯 보였죠.


하지만 이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코가 움직이자 깜짝 놀랐는지 고개를 숙이기까지 했는데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코를 바라보는 거북이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거북이가 자신의 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세상 모르게 편안히 엎드려 자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거북이와 휴식 취하는 골든 리트리버", "너무 귀엽잖아", "진짜 귀여워 죽겠어요", "이런 조합 신기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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