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의미 모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집사가 집에 있는데 안 놀아주자 지어 보인 표정

twitter_@tokky_y

회사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일하게 된 집사가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게 된 것. 하지만 재택근무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강아지는 잠시후 뜻밖의 표정을 지어 보여 화제입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택근무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집사는 "재택 근무의 의미를 모르고 집에 있는데 (자기랑) 어울려 주지 않는 집사에게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포메라니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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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분명 집사가 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랑 놀아주지 않고 일만 하고 있자 포메라니안 강아지 입장에서는 이상했던 것.

결국 참다 못한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불만을 표시한 것이었는데요. 그렇다고 일을 안하고 놀아줄 수는 없는 노릇인 집사였습니다.

집에 있는데도 자기랑 안 놀아주는 집사한테 단단히 삐져서 시큰둥하게 쳐다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봉제 인형인 줄 알았어요",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강아지가 어떻게 재택근무를 알아요", "귀여움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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