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hudsonbegood
화창한 어느날 집사와 함께 공원 산책을 나온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참 걸던 도중 우연히 바닥에 내려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새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호기심을 참지 못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코를 들이밀며 냄새를 맡는가 싶더니 잠시후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보여 집사를 소스라치게 놀라게 만들었죠.
미국 뉴욕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허드슨 메이슨(Hudson)의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공원 산책 도중 벌어진 일을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허드슨은 처음 보는 새가 너무 귀여웠는지 아니면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코를 들이밀며 냄새를 맡기 시작했는데요.
tiktok_@hudsonbegood
처음에는 형형색색의 통통한 새가 반가워서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순간 녀석의 생각지 못한 행동에 집사는 소리쳤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허드슨은 갑자기 앞발을 쭉 내밀더니 그대로 새를 꾹 누르는 것이었습니다. 집사는 소리쳤고 새는 놀란 듯이 후따닥 날아서 도망쳤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 녀석의 돌발 행동에 집사도, 새도 그렇게 놀랐는데요. 도대체 왜 녀석은 이런 행동을 벌인 것일까요. 이해할 수 없는 녀석의 행동.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가 될 줄 알았는데 이게 뭐지", "도대체 왜 갑자기", "화들짝 놀랐잖아요", "새가 무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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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dsonbegood That was unexpected. #birdies #hesokayipromise #oopsie ♬ original sound - Hudson M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