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turi2018
외출을 하려고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집에서 키우는 검은 새끼 고양이가 의자에 올라가서 그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는데요.
잠시후 메이크업으로 서서히 여동생의 얼굴이 변화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새끼 고양이는 뜻밖의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집사는 외출 준비 중인 여동생을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는 검은 새끼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검은 새끼 고양이는 의자 위에 올라고 두 발로 일어서서는 외출을 준비 중인 여동생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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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메이크업을 하는 동안 얼굴이 점점 바뀌어가자 그 모습이 너무 신기했던 검은 새끼 고양이는 시선을 좀처럼 떼지 못했습니다.
사실 여동생이 그렇게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새끼 고양이 입장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었고 신기했던 것.
검은 새끼 고양이는 어떻게 해서든 바라보려고 얼굴을 내밀어 보였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어떻게 해서든 보겠다며 다가가는 고양이.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반응이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고양이 매력 만점", "진정한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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妹が化粧をして変わっていく様子に、驚きを隠せない猫が直立過ぎて笑った pic.twitter.com/ee091HlT1A
— 𓆛𓆜𓆝𓆞𓆟 (@turi2018) May 2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