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왔다 그네 타고 싶었던 고양이가 올라타자 잠시후 할아버지는 '이렇게' 행동했다

tiktok_@said_xxl

고양이에게 산책이란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 중의 하나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양이들이 산책을 싫어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산책을 좋아하고 즐기는 고양이가 보기 드물게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라는 사실입니다.

과거 한 틱톡 계정에는 목줄을 한 채로 할아버지와 함께 산책 중이던 고양이가 그네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모스크바의 평범한 평일"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이 영상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고양이가 산책 나온 사실 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그네에 올라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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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할아버지와 함께 산책 중이던 고양이가 놀이터에 설치돼 있는 그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죠.

고양이는 그네가 타고 싶었는지 폴짝 뛰어서 그네 위로 올라갔고 이를 본 할아버지는 고양이가 그네 타고 싶은 사실을 아셨는지 그네를 밀어주셨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아이가 그네를 탄 것처럼 할아버지는 그네를 밀어주셨고 그렇게 고양이는 한동안 그네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할아버지, 고양이 둘다 넘 귀여움", "너무 보기 좋네요", "고양이 한두번 타본 솜씨가 아니네", "고양이가 그네를 탄다!", "이게 무슨 일이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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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ычные будни в Москв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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