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nialailatu0
하루는 엄마가 저녁으로 생선 튀김을 요리해줬다고 합니다. 어린 소년은 생선 튀김에 대한 진실을 모른 채 몇 입 베어 물었습니다.
잠시후 어린 소년은 생선 튀김의 진실을 알게 되자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게 하고 있는데요.
인도네시아에 사는 니알라이라투(Nialailatu)라는 이름의 여성은 틱톡 계정을 통해 어린 아들에게 생선 튀김을 만들어 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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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엄마는 어린 아들에게 애완동물로 키운 메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어린 아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요. 눈앞에 놓여진 튀긴 생선이 죽은 애완동물 메기였던 사실을 몰랐기에 생선을 한입 물었죠.
하지만 이내 메기를 걱정했고 엄마는 손가락으로 튀긴 생선을 가리키며 "여기에 메기가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순간 어린 소년은 접시에 놓여진 생선 튀김이 애완동물 메기라는 말에 충격 받았고 그만 울음을 터뜨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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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부모는 계속 먹으라고 권했지만 어린 아들은 엉엉 울면서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되십니까.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애완동물 메기를 튀겨서 어린 아들에게 먹으라고 챙겨준 행동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부모의 행동이 너무 지나치다는 지적에서부터 어린 아들에게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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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lailatu0 ♬ suara asli - Nialailatu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