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자에 놓여진 비닐봉지 속에 고양이 들어가 있어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는 집사 그리고 진실

許小姐

탁자 위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비닐봉지를 보다가 순간 화들짝 놀란 집사가 있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탁자에는 진공 비닐봉지가 놓여져 있었는데 그 안에 고양이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순간 고양이가 진공 비닐봉지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본 집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죠.

고양이가 들어간 진공 비닐봉지 안에는 구멍이 뚫려 있었고 고양이는 그냥 그 안에 들어가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는 집사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진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許小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순간 화들짝 놀랐다는 집사는 고양이가 평소에도 온갖 가방과 종이팩을 좋아해 자주 들어가고는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도 탁자 위에 놓여져 있는 진공 비닐봉지를 보고 본능적으로 안에 들어갔던 것.

고양이가 그 비닐봉지 안에 들어갈 줄은 몰랐는데 자고 있어 죽은 줄로 오해해 놀랐다는 집사는 혀를 내둘렀는데요.

정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고양이 세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정말 나라도 놀랄 듯", "아무 문제 없어 다행", "정말 심장 떨어지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許小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