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누워있는 아기 옆으로 새끼 물어다 데려오는 어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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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순간이 어디 또 있을까요. 아기 집사랑 새끼 고양이가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어미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에는 누워 있는 아기 집사 옆에 자기 새끼를 물어다가 살포시 내려놓는 어미 고양이 움짤이 올라왔죠.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어미 고양이는 둘이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인지 입에 새끼를 물고서는 누워 있는 아기 집사로 향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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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는 입에 물고 있던 새끼 고양이를 내려놓았는데요. 어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를 툭툭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에게 "얘가 앞으로 너 집사야. 그러니깐 사이 좋게 지내야 한단다"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둘이 친해지라며 애쓰는 어미 고양이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아기 집사랑 새끼 고양이 친해지라고 다리 역할 해주는 어미 고양이의 사랑스런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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