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stephmnr
여기 사고를 당해 왼발을 크게 다친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집에서 어쩔 수 없이 목발을 짚고 다녀야만 했는데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강아지는 잠시후 뜻밖의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각지 못한 강아지 행동이 화제입니다.
집사 스테판 나자르(Steph Najar)는 며칠 전 사고를 당해 목발 없이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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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그녀는 집에서도 목발을 짚고 돌아다녀야만 했는데요. 때마침 그 모습을 관심있게 쳐다보는 강아지가 있었죠.
이 강아지의 이름은 폴로(Polo)였습니다. 물론 집에 다른 강아지들도 함께 키우고 있었지만 다른 강아지들은 관심이 없는 눈치였습니다.
잠시후 강아지 폴로는 목발을 짚고 절뚝거리며 걷는 집사 스테판 나자르를 보더니 똑같이 따라서 한쪽 발을 들어 올린 채로 걷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집사 스테판 나자르가 한쪽 발을 다쳐 사용하지 못하자 자신도 따라서 한쪽 발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눈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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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아픔을, 고통을, 힘듦을 같이 나누고 싶었던 것. 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강아지 폴로는 왼쪽 뒷다리만 접은 채로 걸어다녔는데요.
아픈 집사를 배려하는 강아지 폴로의 마음이 정말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이에 집사 스테판 나자르는 "나를 따라갈 때만 절뚝거려요. 많이 놀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녀석을 예뻐하고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폴로도 나를 엄청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줘 감동 받았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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