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umorandanimals
신기하게도 아빠가 품에 안으려고 하자마자 울던 아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안기게 하자 금방 울음을 뚝 그쳐 아빠를 서운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SNS상에는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자랑하는 아기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영상에 따르면 리트리버에 기대어 누워 있는 아기를 안기 위해 아빠가 품에 안았는데요. 그러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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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있던 아기가 갑자기 서럽게 울었습니다. 아무래도 아빠 품이 불편한 듯 보입니다. 살짝 당황한 아빠는 부랴부랴 아기를 다시 리트리버 품에 내려놓았습니다.
그러ㅈ 정말 신기하게도 울던 아기는 울음을 뚝 그치고서는 리트리버 품에 자신의 몸을 맡겼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아빠 품보다는 리트리버 품이 더 편안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극과 극 반응에 아빠는 서운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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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