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목욕 시키려고 손에 샤워기 들고 들이밀자 예민한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보인 표정

twitter_@Charles0919pom

집사가 샤워기를 들이밀자 예민해져서 격하게 반응을 보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반응이 공개된 것인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욕 시키려고 하자 샤워기를 들이미는 집사에게 입을 쩍 벌리고 경악하게 하는 강아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사진 속에는 샤워기를 보자마자 현실을 받아드릴 수 없다는 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싫다며 소리 지리는 녀석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사가 꿋꿋하게 샤워기를 들이밀자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마치 "나 목욕하기 싫다고!! 하기 싫어!! 왜 자꾸 강요하냐고"라고 말하는 듯 인상을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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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계속되는 반항에도 불구하고 집사가 샤워를 강행하자 분노를 꾹 누르며 두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더 이상 집사를 꺾지 못하겠다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포기하는 모습이었죠. 그렇게 녀석은 우여곡절 끝에 목욕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처럼 목욕하기 싫다며 강렬하게 거부하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던 포메라니안 강아지 표정 너무 리얼하지 않습니까.

한편 누리꾼들은 "목욕 저렇게 싫어하다니", "집사가 고생이 많네요", "널 위한 거야 너무 예민하지 마렴", "정말 표정 좀 보소", "오구오구 고생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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